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에 역대 최고 수준 제안··· 정비사업의 패러다임 바꿀 것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정비창에 정비사업 역사상 최고의 사업 조건 제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The Line 330' 프로젝트에 내건 조건은 그동안 국내 정비사업 사업 제안조건 중 최고로 평가된다. 이는 ”조합원 수입 최대화와 지출 최소화를 통해 사업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평당공사비 858만 원 △사업비 CD+0.1% 고정금리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오피스 등 전 시설 가장 높은 금액으로 대물변제 △최저 이주비 20억 원 △이주비 LTV 150% △공사 기간 42개월 △입주 전 80% 환급금 지급 △명확한 사업추진 일정 제시 △추가수익 조합 귀속 등을 제안했다. 또한, 정비계획 변경과 향후 신속한 사업을 고려한 인허가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 한강뷰를 최우선으로 하는 압도적인 설계조건 제안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에 한강뷰를 최우선으로 하는 최고급 단지를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설계를 제안했다. △SMDP, LERA, LPA, CBRE, 파크하얏트, 삼성물산 등 세계 No.1 거장들과의 파트너십 △국내 최장 길이의 330m 스카이브릿지 △파크하얏트 유치 확정 △용산역과의 연결 확정 △3개 동 축소로 동간거리 최대 확보 △600세대 한강 조망 확보 △2.5m의 창호 높이로 조망 극대화 △조합원 100% 조망형 욕실 △공간 활용성 우수한 단위세대 평면 △세대당 5.54평의 압도적 규모 커뮤니티 △ONE-WAY동선의 우수한 커뮤니티 배치 △100% 대면형 스트리트 상가 △지하 주차장 익스프레스 램프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한강, 용산역, 국제업무지구와 연계되는 유기적인 타운매니지먼트로 최고의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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