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뿌요소다는 1998년 처음 선보인 어린이 탄산음료다. 업계 최초로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마실 수 있는 소형 페트병(245㎖)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팔도는 뉴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2021년 뿌요소다를 재출시했다.
재출시된 제품 패키지에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멜로우빈'을 새롭게 적용했다. 팔도는 신규 디자인 적용으로 타겟 연령층의 친근함을 높여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팔도는 뿌요소다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 팔도 공식 SNS 계정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멜로우빈 굿즈를 증정한다.
김성희 팔도 마케팅 담당은 "뿌요소다는 Z세대에겐 새로움을, 3040세대에겐 추억을 소환하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뿌요’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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