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은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직관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함께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춤으로써 슈퍼카 렌터카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공개된 ㈜퍼플마인 공식 홈페이지는 세련된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돼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드러낸다. 첫 화면에서부터 슈퍼카 전문 렌트 기업다운 감각적인 비주얼을 배치하고 렌터카로 이용 가능한 보유차량 라인업, 이용 절차 등 핵심 정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현재 홈페이지에 등록된 보유 차량 라인업으로는 람보프기니를 비롯해 페라리, 포르쉐, 롤스로이스, 애스턴마틴, 맥라렌 등 수입 슈퍼카 브랜드들이 눈에 띄며, 대형 SUV나 국내 브랜드 차량들도 다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퍼플마인은 각종 드라마, CF, 영화 등의 영상 콘텐츠에 보유 슈퍼카 및 프리미엄 수입차를 공급함으로써 콘텐츠 질을 높이는데 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중으로써 지원한 작품들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퍼플마인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계기로 국내 슈퍼카 렌트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경험’을 렌트함으로써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층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단순한 차량 렌탈을 넘어 슈퍼카가 필요한 어느 곳이든 그에 맞춰 적절한 차량을 지원한다는 개념으로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다”며 “강점을 보이는 영상콘텐츠 지원에서도 캐릭터의 성격, 장면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움직이는 미장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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