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1억원 전달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참전 용사의 복지와 예우 증진을 위해 육군본부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효성은 2012년부터 매년 이 사업에 후원하고 있다.
효성이 낸 후원금은 6∙25 전쟁, 월남전 참전 용사가 거주하는 주택을 신축·보수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주택이 없는 참전 용사 중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게는 임대주택 임대료가 지원된다.
효성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5월에는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 이어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봄 나들이를 지원하고 중앙보훈병원에 입원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콘서트를 후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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