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의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002만75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CEO 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5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2,142만5,975개와 비교하면 6.5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6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순이었다.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87만4,368 미디어지수 99만5,009 소통지수 73만2,137 커뮤니티지수 76만6,483 사회공헌지수 10만4,357 CEO지수 21만1,0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8만3,44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58만6,274와 비교해보면 2.71%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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