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에 오픈한 '장하다 하림 맥시칸' 팝업 스토어에서는 약 40년의 전통을 이어온 맥시칸의 냉동치킨 및 소스 등 신제품 12종뿐만 아니라 100마리 한정 당일 도계 치킨이 마련됐다.
팝업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당일 도계 치킨은 맥주 2캔과 함께 평일 기준 판매 개시 2시간 내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더욱이 반려견 동반 방문객이 당일 도계 치킨과 맥주 세트를 구매할 경우, 반려견에게도 '더리얼 맥시칸 양념 멍치킨'과 '멍맥주'가 무료로 제공됐다. 이에 하림은 현장 방문객들의 추가 판매 요청에 주말 당일 도계 치킨은 150마리까지 늘려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진 '장하다 하림 맥시칸' 팝업 스토어는 오는 6월8일까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장존을 비롯해 어릴 적 유행하던 게임을 즐기며 치킨 모양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게임존, 신제품 맥시칸 치킨과 맥주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시식존, 그리고 양념치킨 키링과 맥주잔, 병따개 등 레트로 느낌의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존 등으로 꾸며져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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