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송파초등학교, 용강중학교 벽화 그리기 봉사· 광명에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
용산구 가족센터에 식료품 기부, HDC그룹 계열사와 함께 용산에 있는 유기묘 동물보호소 봉사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운영 강화, 심포니 교실 숲·작은 도서관 신규 개소 등 활동 확장 예정
지역사회 신뢰 증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헌 프로그램 확대해 ESG경영 실천할 것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이어진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은 물론, 지역주민과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며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지역주민과 함께 송파초등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수주팀 강남사업소 직원 등과 송파구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초등학교의 외벽 담장 벽화를 새롭게 그리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벽화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송파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구상했으며,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도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임직원들과 용산구민, 용강중학생 등이 함께 용강중학교 일대 담장 벽화 그리기를 봉사를 진행했다. 40명이 참여해 용산에서 진행한 벽화 봉사 최대규모였으며, 외벽 디자인은 용산구가 제시하는 공공 디자인 방향에 맞춘 것으로 도시 미관을 통일성 있게 개선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이어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명시 목감로 58에 있는 해모로이연 작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지역주민들과 광명시 관계자, 해모로 이연 작은 도서관 관계자,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를 위한 교육 물품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있는 용산의 지역주민들과 상생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갔다. 가정의달을 맞아 소외이웃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용산구 가족센터에 식료품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달한 식료품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고립 가구 등 용산구 거주 이웃들의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재경부문장, 한선규 용산구 가족센터장, 김경원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달한 식료품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고립 가구 등 용산구 거주 이웃들의 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 초부터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실행할 것”이라며, “6월과 하반기부터는 상반기에 이어진 봉사활동과 기부에 더해, 지난해 선보인 청년 취약계층 자립 프로그램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육과정 등의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ESG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부 및 봉사, 공헌 활동, 청년 취약계층 자립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에 선보인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운영을 강화하고, 심포니 교실 숲 및 작은 도서관의 신규 개소를 통해 대표 공헌 프로그램을 확장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맞춤형 기부활동 확대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ESG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기부 및 봉사, 공헌 활동, 청년 취약계층 자립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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