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타니아오토가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서 새롭게 운영을 맡게 되면서, 맥라렌 서울은 퍼포먼스와 혁신, 고객 만족을 중심으로 한 한층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번 전환을 통해 맥라렌 서울은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갖춘 브리타니아오토의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타니아오토는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로, 인증 중고차를 포함해 전국에 44개 판매망과 41개 서비스 거점을 운영 중이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높은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샬롯 딕슨(Charlotte Dickson) 맥라렌 아시아 퍼시픽 총괄 디렉터는 “브리타니아오토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리론치는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맥라렌의 약속이자,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애프터세일즈를 포함한 전반적인 브랜드 경험 전반에서 모든 고객이 맥라렌의 가치를 온전히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리타니아오토 권혁민 대표는 “브리타니아오토가 맥라렌과 손잡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브리타니아오토의 경험과 역량이 맥라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만나,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타니아오토는 오는 6월 2일까지 맥라렌 서울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며, 보다 빠른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맥라렌 서울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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