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게임 상장기업 26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16부터 2025년 5월 16일까지의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427,26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134,329개와 비교하면 5.5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사회에 대한 공헌도, 시장의 평가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5년 5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컴투스, 넥슨게임즈, 네오위즈, 더블유게임즈, 데브시스터즈, 웹젠, 조이시티, 위메이드, 넵튠, 엠게임, 넥써쓰, 플레이위드, 드래곤플라이, 위메이드맥스, 한빛소프트, 고스트스튜디오, 썸에이지, 액토즈소프트, 스타코링크, 미투온, 모비릭스, 위메이드플레이 순으로 분석됐다.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크래프톤 브랜드는 참여지수 368,526 소통지수 765,903 커뮤니티지수 783,657 사회공헌지수 142,929 시장지수 6,536,3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97,373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7,340,299와 비교해보면 17.13%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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