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는 자사 앱 '롯데잇츠' 멤버십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20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어린이 대상 버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Mom 편한 체험'을 개편하여 새롭게 운영한다. 또한 지난해 첫 시행한 자사 앱 롯데잇츠 VVIP 회원 대상 '신제품 시식회' 행사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올해부터 재 운영되는 롯데리아 'Mom 편한 체험'은 전국 매장 직원들이 어린이,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식품 안전 및 위생 교육 △버거 조리 및 조립의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롯데리아는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중으로 진행 예정인 'VVIP 등급 신제품 시식회' 행사는 향후 수도권 및 지방으로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리아는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 락인(Rock-In) 효과로 잠재 고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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