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된 아동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호텔식 뷔페 공간에서 다채로운 메뉴를 체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샤브올데이의 대표 메뉴인 최상급 소고기 샤브샤브를 비롯해, 한식·중식·양식 등 60여 가지에 이르는 무제한 뷔페, 프리미엄 디저트와 리버스탭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어 아이들에게 미각의 즐거움과 따뜻한 환대를 동시에 선사했다.
샤브올데이 용인IC점 관계자는 “사랑샘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소중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외식 브랜드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랑샘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은 물론, 환대와 배려가 가득한 자리를 만들어준 샤브올데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외식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세상과 소통하는 중요한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샤브올데이는 이번 사랑샘지역아동센터 후원을 포함해 전국 100여 개 매장에서 아동·청소년·장애인 대상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외식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셰프 최현석과의 메뉴 콜라보, 가정의 달 6,700만 원 상당의 여행 경품 이벤트, 어버이날 기념 반찬통 증정 행사 등 시즌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2025년 3월 기준, 샤브올데이는 월간 검색량 약 123만 건을 기록하며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가장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외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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