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티 브랜드인 ‘로네펠트(Ronnefeldt)’와 스타셰프 최현석이 함께 만든 로네펠트 티 하이볼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깊이 있는 차 향과 청량한 하이볼의 매력을 결합해 한층 고급스러운 음료 경험을 제공한다. 최현석 셰프는 "단순한 하이볼을 넘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품격 있는 한 모금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도 원료의 퀄리티와 블렌딩 비율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강하이볼'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한강공원에서 즐기기에 최적화된 하이볼로 자리 잡았다. 한 손에 들고 산책하거나, 피크닉 매트 위에서 치킨이나 간단한 스낵과 함께 곁들이기 좋아 자연스럽게 한강 명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4월 21일 GS25 수원행리단길에서 선런칭 후 5분만에 완판되었다
이번 최현석 로네펠트 티하이볼 신제품 2종은 한강 피크닉 시즌을 겨냥한 '완벽한 하이엔드 음료'로, 2025년 올봄 가장 주목받는 F&B 아이템 중 하나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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