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0개 연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의 연금 브랜드 빅데이터 2,384만3,8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3월 연금 브랜드 빅데이터 2,336만4,939개와 비교하면 2.0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4월 연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은행, 삼성자산운용,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미래에셋생명보험, 하나손해보험, IBK기업은행, 한화생명보험, 하나생명보험, 아이엠뱅크, 농협생명보험, 광주은행, 플러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삼성생명보험, 유리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흥국생명보험, 대신자산운용, 한화손해보험, NH농협은행, 전북은행, 현대자산운용, 롯데손해보험, 교보생명보험, 신한자산운용, 우리은행,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연금 순이었다.
연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1,713 미디어지수 100만9,598 소통지수 55만3,602 커뮤니티지수 76만1,2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3만6,153으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50만6,760과 비교해보면 1.1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연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연금 브랜드 빅데이터 2,336만4,939개와 비교하면 2.05%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6.22% 하락, 브랜드이슈 37.19% 상승, 브랜드소통 28.29% 하락, 브랜드확산 1.25% 상승했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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