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기간 해외패션·여성패션·아웃도어 등 200여 개 브랜드의 봄·여름(S/S) 이월상품을 할인해 판매하고,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10개 브랜드의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게스·리바이스 등 글로벌 데님 브랜드와 안다르·젝시믹스 등 국내 애슬레져 브랜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커버낫 등의 영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의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다.
점포별 대형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이스트 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봄 상품 대전'을 열어 톰그레이하운드·산드로·마쥬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은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아울렛관 1층 대행사장에서 보그너 등 골프 브랜드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에서는 행사 기간 주말 '10주년 파티'에 어울리는 파티룩을 착용하고 방문한 고객에게 시그니처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점포별로 다양한 이슈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대전점·스페이스원 등 3개 점포에서는 '현아(현대아울렛)의 생일 파티'를 테마로 레고 월드 팝업스토어를 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대전점 등 5개 점포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도시-팝 놀이터'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현대아울렛의 10주년을 기념해 그간 현대아울렛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