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란트는 단순히 가구를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맞춰 가구가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하는 것을 의미하는 ‘테일러드 리빙(Tailored Living)’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며, 프리미엄 맞춤형 가구를 선보인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을 고려한 테일러드 리빙은 기존의 기성 가구와 달리, 공간의 크기와 형태, 사용자의 취향과 동선 등을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클란트는 고객이 원하는 이상적인 공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가구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란트는 기존의 맞춤형 프리미엄 가구가 가진 높은 가격 장벽을 허물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하이엔드 리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고급 자재와 엄선된 최고급 하드웨어를 적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으며, 유리·가죽·우드 등 고급 소재를 조합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모듈형 월 패널 시스템과 워크인 클로젯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를 제공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소재와 정밀한 설계를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보다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넥시스디자인그룹 관계자는 “클란트는 단순한 가구 브랜드를 넘어, 고객이 꿈꾸는 공간을 완성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가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테일러드 리빙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장 완벽한 공간을 실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로 브랜드 론칭과 함께 국내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도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루시아 청담 546, 포제스 한강,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르피에드 인 강남 등 주요 프리미엄 주거 프로젝트에 가구를 공급하며, 고급스러운 맞춤형 리빙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란트의 맞춤형 리빙 컬렉션은 넥시스디자인그룹 공식 웹사이트 및 넥시스 엠포리움 쇼룸에서 2025년 상반기부터 전개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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