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전국에 17개 지부를 운영하며, 年수검자수 280만 명으로 건강검진병원 업계 1위이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HPH) 공식회원기관으로서 국민들에게 예방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정종표 사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첨단 디지털 기술 기반의 검진프로그램과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DB손해보험 가입자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건강검진 서비스 확대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검진활성화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질병예측과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며 전국 단위의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함께 실천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양사가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고객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협력해 유의미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 방식은 'DB손해보험 + 사회공헌' 등의 키워드로 합산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지난해 DB손해보험이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전년(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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