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국내 스키 대회로, 올해는 25여 개국에서 약 5000명의 스키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하이트진로는 올해 2년 연속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올 겨울 시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모나 용평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 내에 3m 크기의 켈리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한정판 '켈리 경품팩(360㎖, 8캔 묶음)'을 출시해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켈리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5억 7000만 병(330㎖ 병 기준)을 돌파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함께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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