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 2년 연속 참여

최효경 기자

2025-02-13 14:08:06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더블 임팩트 라거 맥주 '켈리(Kelly)'가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과 주류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국내 스키 대회로, 올해는 25여 개국에서 약 5000명의 스키어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하이트진로는 올해 2년 연속 참여한다.

하이트진로는 올 겨울 시즌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모나 용평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 내에 3m 크기의 켈리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한정판 '켈리 경품팩(360㎖, 8캔 묶음)'을 출시해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켈리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국내 맥주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5억 7000만 병(330㎖ 병 기준)을 돌파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함께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를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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