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거래탐지시스템 고도화 강조

최근 금융업계에서 신뢰와 투명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캐피탈은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 금융 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금융사고 예방 △금융소비자 보호 △고객 만족도 제고 △현장중심의 실행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이스피싱 및 예방 대책을 점검하며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의 고도화를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서 업권 최초 보이스피싱 피해 고객에 대한 사후 구제제도를 시행해 온 만큼, 이를 더욱 강화해 고객이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종환 대표는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는 고객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