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가자는 전국 15만 건의 건설·인테리어·철거·물류·이사·파출 현장에서 기공·조공·보통인부를 알선하며, 전국 5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현재 일가자의 신규 구직 회원 중 40대 이하 청년층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구직자는 일가자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맞춤형 일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집에서 바로 현장으로 출퇴근하는 비대면 서비스와 같은 편리한 접근성은 구직자와 현장 수요를 연결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일가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지역 지점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일용직 알선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잡앤파트너의 박종일 대표는 "2025년 전자 노임 지급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비대면 일자리 중개부터 전자 노무관리, 노임 전자 지급까지 일가자를 통해 전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는 기존의 복잡한 구인 구직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잡앤파트너는 전국 통합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를 운영하며, △통합 전자노무관리 △AI 기반 맞춤 인력 매칭 △실시간 출역 관리 △노임 전자지급결제 등 긱워커 HR 혁신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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