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컨설팅,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 상급종합병원 점유율 45% 달성

이병학 기자

2025-02-04 13:39:35

세마컨설팅,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 상급종합병원 점유율 45% 달성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세마컨설팅(대표 박대호, 우기윤)이 개발한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이 상급종합병원 점유율 4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마컨설팅의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은 상급종합병원 계약 점유율 45%를 돌파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의 소프트웨어다. 특히, 2021년에는 환자 후기 데이터를 AI로 자동 분류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특허를 받는 등 환자경험 관리 기능을 선도하여 개발해나가고 있다.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은 병원의 환자경험 데이터를 병원 전체뿐만 아니라 각 진료과, 의료진, 부서별로 세분화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병원은 환자들의 다양한 후기를 체계적으로 분류 및 분석하여 각 부서와 담당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효율적인 피드백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별도의 기술 개발 없이 SaaS 방식을 통해 손쉽게 도입 및 운영이 가능하다.

세마컨설팅은 '환자 중심 의료 문화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을 통해 병원들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의료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 환자경험평가 결과가 의료질 평가의 핵심 지표로 반영될 예정이어서,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의 필요성과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세마컨설팅 대표는 “이번 상급종합병원 점유율 45% 달성은 환자경험평가에 대한 병원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병원들이 더 효율적으로 환자경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AI 기술 연구와 투자에 힘쓰며 환자경험 혁신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현재 환자경험평가 PEI 솔루션을 도입한 상급종합병원은 건양대학교병원, 아주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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