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엠에스텍이 개발한 실시간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은 수돗물의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모니터링하여 시장 내 식품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은 매일 수많은 농산물과 수산물이 거래되는 중요한 식품 유통 허브로,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데 있어 수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은 수돗물의 잔류염소, 탁도, pH 변화 등 6가지 다양한 항목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측정하고 측정된 데이터는 클라우드 서버로 자동 전송되어 빠른 문제 해결이 가능해진다. 이 시스템을 통해 수돗물의 이상 징후를 빠르게 감지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관련 부서에 알림을 보내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수질 사고의 위험에서 보호할 수 있다.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내에서 유통되는 신선한 농수산물은 물을 사용하여 세척하고 관리되며 이는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수질 관리는 필수적이다. 특히 수산물의 경우 물의 사용이 필수요소이고 오염된 물을 사용했을 경우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더욱 민감하며 철저한 수질관리가 필요하다. 실시간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을 통해 수돗물의 수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대응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는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 일하는 상인들과 시민들 모두에게 큰 안도감을 주는 요소가 될 것이다.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은 이번 실시간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 도입을 통해 수돗물의 수질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관계자는 “실시간 스마트 수질 측정 시스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돗물 수질관리 방안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시장 내에서 더욱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은 엠에스텍의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 도입함으로써 수돗물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안전하고 청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데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주)엠에스텍(대표이사 이민수)은 인공지능 실시간 수돗물 수질 측정/진단/예측 시스템 및 AI Robotics 등 4차 산업분야의 AI 신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이다. 고객 만족을 위한 최상의 품질과 사회의 행복과 미래를 함께하는 가치경영을 지향한다. 주요 사업으로 스마트 수돗물 수질관리 시스템을 안전한 수돗물 수질관리의 목적으로 다수의 관공서, 학교, 복지관 등에 제공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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