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가 새롭게 출시한 냄새제거부스터 '뽀송한 코튼향'은 모락셀라균 제거와 겨울철 실내 건조에 특화된 세제다. 효소 8종과 소취 특허 성분을 포함 피톤치드·녹차·감잎 추출물, 유칼립투스·오렌지·페퍼민트 오일 등 15가지 성분의 탈취 포뮬러가 코튼향과 만났다.
이 제품은 '캡슐형'으로 제작돼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처럼 가루가 흩날리는 불편함이 없는데다 액체형 세탁세제만큼 무겁지도 없다. 별도로 계량할 필요 없이 빨래의 양에 따라 냄새제거부스터 1알씩을 세탁조에 넣으면 된다.
한편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부스터는 쿠팡에서 오는 9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1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후 LG생활건강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LG생활건강 피지 브랜드 담당자는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부스터 뽀송한 코튼향으로 빨래한 다음에 건조기에 돌리면 7일 동안 코튼향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겨울철 두꺼워진 옷과 이불, 수건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쉽고 편리하게 없앨 수 있는 최적의 세제"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