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

한시은 기자

2024-11-26 12:46:34

조병규 우리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26일 조직 쇄신을 위해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밝혔다.

또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 은행장 후보 롱리스트에서 자신을 제외하고 후임 은행장을 선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자추위는 이에 따라 후임 은행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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