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이탈리아 친환경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를 직수입하고, 프랑스 시계 브랜드 '랩스',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이글', 프랑스 레인웨어 브랜드 '플로트'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랩스, 플로트, 우프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랩스의 인기상품 17종과 플로트의 레인웨어 19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SNS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에이글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오는 12월 31일까지 브랜드 탄생 171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러버부츠 8종, 의류 및 잡화 80여 종을 최대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내달 중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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