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천일홍과 더불어 핑크뮬리, 백일홍,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23종의 형형색색 꽃들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꽃 축제이다.
특히, 27일 개막식에는 12개 읍·면·동 주민들이 함께하는 '플라워 퍼레이드'와 창작 뮤지컬 '김삿갓' 공연을 비롯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축하 무대도 마련됐다.
올해 15세(2009년생)인 가수 김다현은 TV조선 ‘미스트롯2′와 MBN ‘현역가왕’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MBN ‘한일가왕전’에서는 MVP에 오르며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김다현의 아버지이자 청학동 ‘호랑이 훈장’으로 널리 알려진 김봉곤 씨는 ‘바이온텍’의 TVCF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본 인연으로, 바이온텍은 누리농원 특설무대 인근의 김다현 가수 팬클럽부스에서 본 행사 후원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4대 위장증상(소화불량, 위산과다, 만성설사, 위장 내 이상발효)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인증을 받은 ‘알칼리 이온수’ 시음회와 함께 텀블러형 수소수기, 수소 보습 미스트기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축하 공연 무대에서는 김다현 양이 직접 퀴즈를 내는 퍼포먼스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알칼리 이온수기 깜짝 제공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바이온텍 마케팅전략기획본부 이선미 본부장은 “바이온텍의 알칼리 이온수기가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후원하고 있다”라며 “이후에도 바이온텍은 웰빙 라이프를 선도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칼리 이온수기 제조기업 바이온텍은 지난 8월에도 경기도 남양주 팔당댐 행사에서 100만 대 돌파 기념 시음회 및 버스킹 공연을 열어 큰 관심을 모았다. 당시 시음회에서는 99.9%의 시음객이 ‘일반물보다 맛이 좋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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