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자녀들의 단기간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해외 영어캠프를 계획하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 등을 고려했을 경우 선택지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국가의 영어캠프는 거리나 시간, 비용 부분에서 부담될 수밖에 없다. 이와 달리, KBS Kids캠프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3개국 5개 도시에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고 캠프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레벨, 학습성향, 목표 등을 고려한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2024년 겨울캠프 참가 학생에게는 '글로벌 역량 지능적성 진로검사' 및 '해외 25개국가 진로·진학 컨설팅 1회' 혜택도 무료 제공한다.
다양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 난무하는 상황에, 학부모들이 검증된 영어캠프를 고르는 것은 쉽지 않다. 또 대부분의 영어캠프는 국내 법인에서 현지 어학캠프를 섭외해 학생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다.
서인걸 KBS Kids 영어캠프 사업본부 본부장은 "영어캠프도 사업이기 때문에 이익을 남길 수밖에 없고 타당한 이유없이 너무 싼 영어캠프는 교육이나 시설 등 운영면에서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양한 기준을 가지고도 어떤 영어캠프를 보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다면 KBS Kids 영어캠프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KBS Kids는 KBS그룹 계열 방송사로 '안전제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어 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 과학, 사회과목을 포함한 교육 커리큘럼과 글로벌 문화체험, 액티비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 Kids 영어캠프는 현재 2024년 겨울방학을 이용한 캠프참가 인원을 모집중에 있다. 구체적인 사항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KBS키즈캠프'를 참조하면 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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