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10월 말까지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방문해 고효율 조명기기로 교체하거나 설치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 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전과 화재 위험 등을 사전 점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노후 전기 설비 무료 교체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사장은 “지역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주는 한전KDN(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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