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최대 30만원' 장외채권 투자 지원금 이벤트 개시

모바일 앱 통해 장외채권 투자 시 최대 30만원 지원

양민호 기자

2024-09-23 09:49:53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빅데이터뉴스 양민호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이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 속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화투자증권은 11월29일까지 '최대 30만원 드려요' 장외채권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비대면 계좌 또는 은행연계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M'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장외채권을 매수한 고객에게는 순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매수지원금이 지급된다. 장외채권은 'SmartM' 앱 내 '장외채권' 메뉴에서 금리 및 잔존만기별로 다양한 상품을 선택하여 투자할 수 있다.

이대일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최근 금리 인하 전망으로 채권 투자가 중요한 자산관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채권 투자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디지털고객서비스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민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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