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7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돌입

임이랑 기자

2024-09-06 16:09:30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 모습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견본주택 모습
[빅데이터뉴스 임이랑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오는 7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되며 입주는오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자격이 없었던 타 지역 투자자들의 계약 문의가 꾸준하며, 우수한 입지 및 상품성이 입소문을 타 지역 내에서 갈아타기를 생각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라며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추세고, 수도권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뜨거운 만큼 계약이 단기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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