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2024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스타트업 유니버시티' 성황리 마무리

- MZ세대 지역청년 니즈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사업
- 지난 30일 성과공유회 끝으로 성황리 마무리

이병학 기자

2024-09-03 15:34:27

딥노이드, 2024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스타트업 유니버시티' 성황리 마무리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가 2024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스타트업 유니버시티: AI Real Class'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유니버시티: AI Real Class'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의 지원을 받은 사업이다. 비수도권 지역 청년들이 니즈에 따라 다양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었다. 또 8월 30일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사업은 MZ세대 지역청년 니즈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기업에서 실제 사용하는 기획/개발 시퀀스와 보유 데이터를 이용한 핵심 직무훈련, 개인 역량 수준을 고려한 프로젝트, 일경험 및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했다.

이와 같은 개별 직무역량 강화 이후 외부 기업이 참여하는 미니인턴 과정도 이뤄졌다. 미니인턴을 통해 직무간 협업 일경험을 진행하였으며, 이외에도 채용연계 및 창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딥노이드, 2024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스타트업 유니버시티' 성황리 마무리
헬스케어 AI 개발 과정, AI 콘텐츠 마케팅 취업 과정, CRM & 그로스해킹 창업 과정 등 모두 3개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100시간으로 편성된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총 5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료자는 100만 원의 참여자 수당까지 받는다.

딥노이드 관계자는 “'스타트업 유니버시티: AI Real Class'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혼합형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들의 니즈를 충족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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