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클라우드는 AI 시대 여행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글로벌 여행산업의 전체 밸류체인을 연결하는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특히, 전 세계 여행 인벤토리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트랜잭션(Transaction) 솔루션’과 여행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AI/ML 기반의 데이터(Data) 솔루션과 연계하는 ‘AI 서비스’ 라인업을 완성했다.
야놀자클라우드는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 세계 10만여 고객사와 연동된 데이터 레이크와 글로벌 여행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AI/ML 활용이 가능한 데이터 생태계도 구축했다.
또한 글로벌 솔루션을 통해 거래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자체 데이터 레이크에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는 “AI 데이터 서비스는 야놀자클라우드가 글로벌 여행시장에 진출해 괄목할 성과를 거두게 된 핵심 경쟁력”이라며, “전 세계 200여 개국 10만여 고객사와 연동된 데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K-트래블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대국 비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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