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 심포니 코리아의 제품 라인업인 센드애니웨어와 라쿠텐 드라이브를 위한 정보보안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27001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및 사용자를 위한 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인 ISO 27017을 획득함으로써 정보보호와 개인정보 보호 운영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표준이다. 정보자산에 대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보보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ISO 27017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이 이행해야 하는 정보보호 통제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국제 표준으로,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함을 인증한다.

라쿠텐 심포니 코리아의 손승현 대표는 "ISO 인증 획득을 통해 라쿠텐 드라이브와 센드애니웨어가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며, "라쿠텐 심포니는 글로벌 보안 인증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정보보호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라쿠텐 심포니의 본사는 일본에 있으며 미국, 싱가포르, 한국, 인도,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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