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자율방재단연합회 소속 79명은 지난 20일 수해를 입은 지역에서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토사물 제거, 가재도구 세척 등 피해주택 복구에 힘을 쏟았다.
광주시는 또 피해복구 활동을 위한 차량 임차를 비롯해 우의, 장갑, 생수 등 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광주시자율방재단연합회는 총 1,455명의 방재단원이 해마다 재해위험지역 예찰, 응급복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