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부문은 한문, 한글, 캘리그라피, 문인화 4개 부문이며, 작품규격은 가로 35cm 또는 70cm, 세로 140cm이며, 작품접수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로 진행된다. 특히 우편접수는 기존과 다르게 소인과 관계없이 기간 내 도착해야한다. 출품 수는 1인 3개 작품이내 이며, 작품 당 1만원이다.
심사는 8월 3일 진행되며, 심사발표는 8월 14일 평택문화원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시상에서 종합대상은 300만원, 부문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은 20만원이다. 특선은 주최 측에서 표구비 지원한다.
전시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평택호예술관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10월 12일 평택호예술관에서 개최된다.
평택문화원 오중근 원장은 “본 대전은 서화인의 대중 확산과 신진작가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13년 처음 시작됐으며, 2023년부터는 전통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종합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승격되어 운영하고 있다. 서예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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