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처음 선보인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제품 타입 ▲소재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2021년에는 기본 색상뿐 아니라 360가지 프리즘 컬러를 추가해 패널 색상 선택지를 확장했으며 냉장고의 핵심 부품인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 품질에 '평생 보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올해 비스포크 냉장고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탑재해,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 삼성전자측 설명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전에 없던 새로운 맞춤형 가전 시대의 개막부터 300만대 판매 성과를 이루기까지 비스포크 냉장고는 모두가 나다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며 "AI 가전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년간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가 높아진 것으로 짐작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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