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톱머리마을에서 처음 개최하며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무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톱머리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진행되었다.
전시작품은 총 55점으로 마을주민 작품 45점, 동호회 작품 10점으로 구성되었다.
진남원 톱머리마을 이장은 “무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톱머리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전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풍경사진 전시회를 무안국제공항 여객청사 및 마을 소재 카페 등에 추가로 전시하여 무안군의 관광지인 망운면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