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커넥트, 동행컴퍼니와 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맞손

김수아 기자

2024-06-10 14:07:51

왼쪽부터 (사)희망커넥트 남상원 대표, 동행컴퍼니 최상원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희망커넥트 제공
왼쪽부터 (사)희망커넥트 남상원 대표, 동행컴퍼니 최상원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희망커넥트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공익법인 ‘(사)희망커넥트’(대표 남상원)와 ‘동행컴퍼니’(대표 최상원)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위해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판촉물 브랜드 ‘동행인기프트’를 운영하는 ‘동행컴퍼니’의 최상원 대표는 “모든 사람과 함께 동행하고자 하는 브랜드 이름에 걸맞은 경영을 하고자 매출액의 3%를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이번 협약식에 일시 후원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희망커넥트’ 남상원 대표는 이번 협약식에서 “각종 판촉선물을 판매하는 기업이 어려운 청소년에게도 큰 선물이 되고 있다”며 “동행인기프트의 사회공헌활동이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양사는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효율적으로 협업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손을 모으기로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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