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산 자동차 기업 5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실시한 결과 지난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의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860만675개로 분석되며 지난 5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904만2,088개와 비교하면 4.88% 줄어들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6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 한국지엠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기아자동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63만4,133 미디어지수 107만3,063 소통지수 96만5,110 커뮤니티지수 88만403 사회공헌지수 24만4,9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79만7,708로 분석됐으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03만6,398과 비교해보면 5.9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기아자동차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87% 하락, 브랜드이슈 2.45% 하락, 브랜드소통 11.38% 하락, 브랜드확산 10.06% 상승, 브랜드공헌 1.8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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