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는 국내 티켓 플랫폼으로서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수한 국내 공연을 선정하는 ‘인픽! 요즘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수준 높은 중소형 공연을 발굴해 관중들의 인식을 끌어올림으로써 공연 산업 활성화와 건강한 공연 문화 형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인픽! 요즘공연’은 매달 개막하는 전체 클래식 공연과 1천 석 미만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연극·뮤지컬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그 중 판매 데이터와 작품성, 대중성, 창작진, 캐스팅 등을 심사해 매월 최대 20개 공연을 추천작으로 선정한다.
첫 번째 ‘인픽! 요즘공연’에는 연극 <햄릿>, <웃음의 대학>, <연안지대>, 뮤지컬 <벤자민 버튼>, <어쩌면 해피엔딩>, <클럽 드바이>, 클래식 <대관령음악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6월 17일까지 타임딜 이벤트를 진행해 ‘인픽! 요즘공연’ 주요 작품을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이며 추천 작품을 예매한 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를 통해 연극·뮤지컬 할인 쿠폰, 뮤지컬 <에밀> 공연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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