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보증보험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의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048만4,00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996만5,928개와 비교하면 5.2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5월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용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술보증기금 순이었다.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용보증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26만3,742 미디어지수 76만3,277 소통지수 112만783 커뮤니티지수 68만4,647 사회공헌지수 56만2,83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9만5,27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59만3,240과 비교해보면 5.5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보증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996만5,928개와 비교하면 5.20%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61% 하락, 브랜드이슈 9.83% 상승, 브랜드소통 0.84% 하락, 브랜드확산 34.97% 상승, 브랜드공헌 1.99%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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