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는 2012년 탄생한 기존 캐릭터의 디자인 정체성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반영해 젊은 세대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을 도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메인 캐릭터의 이름은 국민들에게 익숙한 기존의 ‘키우미’를 그대로 사용한다. 이 밖에도 공식 마스코트 ‘키우미’ 캐릭터 활용도 및 스토리텔링 강화를 위해 신규 캐릭터 ‘지키’와 ‘보따’도 추가 개발했다.
진돗개를 활용한 마스코트인 ‘지키’는 우리나라 경제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용맹함을 상징하고, ‘보따’는 무엇이든 꺼낼 수 있는 상상 속 ‘마법 보따리’로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는 캠코의 해결능력을 의미한다.
새로 개발된 캐릭터들은 국민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개설된 마스코트 전용 인스타그램 등에서 각종 재미 요소를 첨가한 포토툰, 네컷 만화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색다른 콘텐츠를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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