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부머 프런티어(개척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경험·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사회가치창출형 일자리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 첫해 활동 분야인 기후·환경, 디지털, 돌봄 등 3개 분야에서 올해는 안전을 추가해 총 4개 분야로 모집한다.
구체적으로는 △기후·환경 분야는 탄소제로실천단(81명) △디지털 분야는 디지털에이징지원단(120명), 정책기자단(29명) △돌봄 분야는 동화구연&돌봄선생님(110명) △안전 분야는 중대재해산업안전지킴이(60명) 등이다.
신청일 기준 50~64세 미취업 상태인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베이비부머는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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