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가 2,747만5,145개로 분석되며 지난 4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815만7,557개와 비교하면 2.42% 줄어들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아파트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5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e편한세상, 아이파크, 롯데캐슬, 래미안, 더샵, 위브, 한화포레나, 자이, 우미린, 서희스타힐스, 하늘채, 한라비발디, 코아루, 더플래티넘, 센트레빌, 호반베르디움, SK뷰, 리슈빌, 스위첸, 데시앙, 벽산블루밍, 동문굿모닝힐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8만1,100 미디어지수 97만8,077 소통지수 102만4,454 커뮤니티지수 123만1,6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11만5,244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77만1,781과 비교해보면 13.7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99% 하락, 브랜드이슈 1.43% 하락, 브랜드소통 2.83% 하락, 브랜드확산 1.85%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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