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출시한 ‘코모스 아네호 크리스탈리노(KOMOS ANEJO CRISTALINO)’와 ‘코모스 엑스트라 아네호(KOMOS EXTRA ANEJO)’ 이후 같은 브랜드의 세 번째 제품이다.
코모스는 100% 블루 아가베(blue agave)로 만든 고급 데킬라 브랜드로 미국 저명 주류 전문 잡지 ‘더 테이스팅 패널 매거진’에서 데킬라 브랜드로는 최초로 100점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코모스 엑스오’는 ‘코모스’ 브랜드 중 가장 등급이 높은 제품으로 국내에는 단 6병 한정 수량 수입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코모스 엑스오’는 버번 베럴(Bourbon Barre)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뒤 레드와인 베럴(Redwine Barrel), 화이트와인 베럴(Whitewine Barrel), 셰리 캐스크(Sherry Cask)에서 2년 가까이 추가 숙성해 만든 제품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최근 국내외에서 데킬라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코모스의 엑스트라 아네호, 아네호 크리스탈리노에 이어 세 번째 제품으로 최상위 등급 엑스오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며 “상반기 내에 동일한 브랜드의 아네호 레세르바, 레포사도 2종을 추가 출시해 데킬라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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