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 생명존중 캠페인

박정배 기자

2024-05-13 10:10:06

동해시청
동해시청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동해시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최근 북평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은’은 여성가족부와 동해시의 지원아래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의료·법률, 교육·복지, 상담·멘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자발적인 지역내 민간 사회 안전망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 북평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 꽤 괜찮은 너!’를 슬로건으로, 생명존중 인식 강화는 물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기존의 공공 서비스 중심에서 민간 영역까지 확대,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 하여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5월 청소년의 달!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과 배려를 가져 관내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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