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스템은 지난 8일, 화훼 브랜드 ‘꽃파는총각’을 통해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랑코에 꽃화분 300개를 기부했다. 해당 꽃화분들은 300만원 상당으로, 부산 감만동 출신,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의 지역 사랑에 대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는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 선수와 함께 홈런 한 개당 쌀 100KG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김태진 대표는 지역의 여러 문화 행사와 지역 아동들에 대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
김태진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 지역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총 600만원 상당의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쳤다. 5월 4일 어린이날에는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당감고깃집'에서 ‘아동 행복 나눔 삼겹살 파티’를 개최, 부산 아동복지후원회와 협력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해당 행사는 김태진 대표의 기획 아래 처음으로 시작되어 올해부터 JCI 부산청년회의소가 주최를 맡게 됐다. 김태진 대표는 이번 행사를 위해 300만원을 후원하며 이번 기부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플라시스템 관계자는 “김태진 대표는 다양한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산 지역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총 600만원 상당의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친 김태진 대표는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라시스템은 IT기술을 활용하여 화훼 산업의 구조를 혁신,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훼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국내 주요 꽃배달 브랜드 ‘꽃파는총각’, ‘칙칙폭폭플라워’, ‘사팔플라워’, ‘바로플라워’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카카오톡을 통해 간편하게 꽃을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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