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9일까지의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 빅데이터가 355만3,369개로 분석되며 지난 3월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407만982개와 비교하면 12.71% 줄어들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케이뱅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2,079 미디어지수 30만3,650 소통지수 30만1,066 커뮤니티지수 33만7,863 사회공헌지수 4만6,081 CEO지수 10만4,7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33만5,472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57만7,495와 비교해보면 15.34%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케이뱅크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17% 하락, 브랜드이슈 22.57% 하락, 브랜드소통 21.47% 하락, 브랜드확산 1.73% 상승, 브랜드공헌 8.84% 하락, CEO평가 0.8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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