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측은 26일 “현희와 킴이 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리그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고 밝혔다.
LG 트윈스의 초청으로 현희와 킴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야구 팬들을 만나게 됐다.
'승리 요정'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현희는 "VVUP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겠다"라고, 킴은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즐거운 경기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희와 킴의 시구 및 시타를 비롯 이날 VVUP은 완전체로 무대도 펼친다. VVUP은 클리닝 타임 특별 공연으로 응원 단상에서 데뷔곡 'Locked On(락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이고이엔티]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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