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고흥우주항공축제부터 활약기대

이날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우주기술 및 동향에 대한 정보 교류와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고흥군의 우주항공분야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특히,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고흥우주항공축제에 앞서 나로우주센터를 직접 방문, 전문가로부터 최신 우주기술 및 다양한 이슈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직접 전달받았다.
고흥군은 지난 3월 전국 최초 우주항공해설사 양성과정 1기 교육을 진행해 15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우주항공해설사는 고흥군의 우주항공 미래 전략산업 및 풍부한 우주 인프라 정보 등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축제부터 활동하는 우주항공해설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군 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장답사에 참가한 이은혜 해설사는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최신 우주 동향을 공유한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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