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누적 1,000만대를 돌파한 무풍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 6번로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직원들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생산하고 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4250910180416296085a06ef4917338228.jpg&nmt=23)
삼성전자가 국내 누적 1,000만대를 넘어선 무풍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풍에어컨은 누적 판매 1,000만대를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2월 삼성전자는 2024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측 설명에 따르면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스탠드형 제품은 2024년형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